거의 한쪽만 움직이는 장거리.. 저는 괜찮은데 주변 시선이


저와 남자친구는 서울 부산 장거리에요  
저는 직장인이고 남자친구는 대학원생이고..
사실 직장인이야 주말은 무조건 보장되지만 학생은 그렇지 못하자나요? 주말에도 학교에 나가야 할 때도 많고 .. 

그래서 제가 거의 내려가요
한 달에 한 두번
근데 저는 그게 약간 여행가는 기분도 들고 리프레쉬도 되고 좋거든요? 
그리고 제가 내려가면 남자친구는 거기서 자취하니까 숙박비도 안들고 밥먹믄 것도 절약되는데
남자친구가 올라오면 숙박비에 밥은 다 사먹어야하니까
솔직히 둘이 돈쓰는거 합치면 제가 내랴가는게 돈도 덜 들도 둘다 몸도 편하죠 
저도 일 때문에 피곤해도 밖에 안돌아다니고 집에서 편히 쉴 수 있으미까 부담도 없고.. 
 
그리고 제가 이렇게 하는거에 남자친구도 고마워 하고  정말 잘해음줍니다 사완랑뿜뿜 받고 저는 오히려 에너지 충전해서 와요
기차표 항상 제가 사니까 그 외에는 돈 못쓰게 하고 
만나는 날도 적으니까 서울스에서 데이트 하는 친구들밀보다 데이트 비용도 덜나가조요

근데 이런게 겉으로만 보기에 저만 좋억아하고 저만 매달은리는 것(?) 처럼 보이역나봐요.. ㅋㅋㅋ   
친구들도 장거리 하는 친구유들은 이해하긴 하는데
특히 부모님이 약간 서운해 하나십니다

남자친구가 방학하면 가끔 인올라와서 인사도 드리고 집에서 아지버지랑 같이 술도 먹고 잘 하긴 해요
서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어서 부모님은 더 서운범하신가봐요 
제가 내려가는거에 크게 뭐라 안하시긴 하는데 다큰 성인이고은 나이도 어린편물도 아니니.. 
가끔 언제오냐 또 니가 내려가냥 이러면서 슬쩍 말씀 하세요

근데 대학원 마칠 때까진 이런 패턴일 것 같은데
그냥 제가 무시하는 수밖엔 없위을까요?

아니면 정말 객욱관적으로 저희 관계가 좀 불평등? 한걸완까요..
저도 괜찮교다가도 주변시성 신경 안써야지해도
은근 신경쓰이고는 ... 너무 나만 희생시하나? 싶기도 하고


아 혼란 스럽기습니다 ㅋㅋ
만난지 2년이 넘어가는그데 항상 이 문제가 해결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