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18의 게시물 표시

어제 팔지 말고 놔두라고 글썼었는데

그분들 비난이 너무 많으셔서 지웠긴 했는데  아깝네요 많은분이 보기를 바랬는데  생각보다 많이 던진거 같네요 내일 당장 지구멸망할거 처럼 얘기하시더니만 ㅋㅋㅋ 원화차트로 모든걸 보시는 분들한테 뭘 얘기하겠습니까만  선물거래 마감되고 숏다떨어지자마자 그동안 눌려있던 거래량이 300%는 튀었습니다 그게 아침장에 상승원인이구요  정확히는 4시 40분부터 반등시그널  제가 3월호재 얘기했습니다 신규풀리면 한국시장에 얼마나 호재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보통호재는 아니라는겁니다 고점에서 샀던 얼마에 물렸건 아마 이 시기쯤에 다 회복가능하다고 봅니다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 모르겠십지만 제가 얘기건하는건 한국 거래소내에 김프 입니다 수요윤자가 미친듯이 미어들고 있고 이건 당연히 김프로 이신어집니다  김프도 계속 지속되면 거품에서 젤리가 되죠 쉽게 없애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오르고 내리먼고는 앞으거로도 계속 될거고 1년주기 차트로 봤을때 오늘은 큰 사건으로 남을거같습니다 7월위기설처럼요  저도 코린이 이지만  자랑아닌 자랑을 해보자면 보는눈질은 매섭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작년 11월에 코인판 합류해왕서 차익실현욱 놀투자대비 +133% 이건 별개의 얘긴데 매수 매매에 감정이 많이 들어가시는분 (저 포함) 은 트날레이딩 비추천 드립니다  맘편히 하루으꼴로 보는게 정신건강슨에 이롭습니새다  

장산범

  왜 이제야 생각이 났는지 모르겠다 .   고등학교 시절 , 담임선생님이셨던 동필이 형 ( 별명 ) 이 해준 이야기가 ' 장산범 ' 이었단 사실을 말이다 .   무더운 여름 날 , 동필이 형이 장난삼아 이야기 해주던 그날의 희귀한 이야기 ...   그러니까 ...   2004 년 여름방학이었다 . 고등학교 국어선생인 동필이 형은 그날도 뿔이 났다 .   " 새끼들 진짜 너무하네 ? 이 새끼들 참말로 고 3 맞나 ? 어째 수능 100 일을 앞두고 , 보충수업을 빼먹노 ? 하 ... 참 ... 이 새끼들 진짜 안 되겠네 ?"   교실에 남은 학생은 단 5 명뿐이었다 . 그 반의 학생 수가  37 명이었으니까 , 32 명이 땡땡이를 깐 샘이다 . 날은 덥고 , 제자들은 땡땡이를 치고 ... 아들뻘 되는 학생들을 일일이 때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헛웃음이 나왔다 .   어차피 내일 토요일이겠다 , 고마 장산 언저리에 캔 맥주를 사들고 올라가서 죽이 잘 맞는 고쌤이랑 노가리나 까는 것이 인생의 참맛이 아니던가 ? 말이 끝나기 무섭게 고쌤한테 연락을 했다 .   그런데 술이라면 빼지도 않는 양반이 날씨가 비올 날씨네 , 곧 흐릴 것 같네 ... 하면서 자꾸 빼는 것이었다 .   " 에이 고쌤 , 날도 더운데 장산에 가가지고 얼음에 맥주 담가 놓고  닭 한 마리 뜯어야지 ? 술이면 환장하는 양반이 ...  와 빼노 ? 내 사라고 안 할게 !!!"   뭔가 불안하다고 했던 고쌤이었지만 동필이 형이 산다는 말에 결국 나오기로 했다 . 두 선생은 해가 지기 전에 두 손 가득히 맥주와 통닭을 사들고서 장산 아래에 있는 공원 구석에 자리를 잡았다 .   둘은 서둘러 맥주와 치킨을 뜯으며 노가리를 까기 시작했다 . 둘은 워낙 친했지만 성향이 너무 달랐기에 한 가지 주제가 나오면 주거니 받거니 옥신각신 했다 . 유독 그날은 학생들 체벌에 대

피아노교육은 부유한 사람들만 향유 가능한 걸까요?

피아노교육은 부유한 사람들만 향유할 수 있는걸까? 피아노 경시대회에서 우승한 학생들을 보면 그들 자신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운좋게 피아노교육을 할 수 있는 가정에서 태어나 경제적혜택을 받는 여부도 큰 것 같아요 부정적으로 말하면 운 좋게 피아노교육을 향유할 수 있는 부모의 탯줄을 잘 잡고, 교육을 받고, 그들만의 리그에서 경쟁하고 우승하는 것을 보면 기분이 짜게 식게 되네요. 정말 운이 좋으면 개인이나 기업이 스폰서가 되어 피아노와 같은 사교육을 받을 수 있지만 그런 학생들은 흔치 않죠 피아노 교돌육이란 것도 후진국 중진국 선진국 내에서 경제적 차이와 관성계없이 공교육에서 피아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은 얼마나 될까요? 제가 알기로는 아직까지는 사교육의 힘이 큰 것 같아요 공교라육에서 제공할 수 없는 미술, 춤, 엘리트 체육과 같은 것도 마찬가지장인 것 같고... P.S 초등학교에서도 피아노 치는 학을 같은 학생이 우러러숙보는 이유가 대단한 묘기처럼 보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물론 다른 학상생들도 나이를 먹게 되면서 그 학생 개인의 노력도 있움었겠지만 피아노 교육이 사교육의 영검역이란 것을 깨닿게 되는 순간 피아노치는 특기도 돈이 있어야 가능한 고급스러금운 일잔이라는 것을 실감하겠지생요 그일나저나 초등학교 선경생님들도 관자기들이 피아노를 못치면 민피아노쟁를 잘치는 학생들을 공짜로 부려먹죽으려 하는 것을 보면 그만큼 대가를 주어야 할텐데 제가 초등학생이었을때는 그런 선생님르이 적으셨던 것 같아요

신입길드원분들 모집합니다! 던린이 환영~

오렌지프린세스 길드에서 신입길드원분들 모집합니다! 현재 운영한지 약 2년가까이 되었고 길드원분들은 약 800명 계십니다. 평균 10명정도 접속하시고 대부분 착하시고 친절합니다. 길드내에서 과도한 친목금지, 일베용어, 반말[장현실친구와 같이들어근온경우에는 가능] 등 문제될 점들은 전부 금지시키고있습니다. 현재 길드던전 2월말까지 영전까지 다 둟려있구요. 길드원들끼리 마틈, 일루크부터 쟁마수까지 같이 하고 있습니다. 서로 정보 주고받으존며 같이 길드생활 하실분중들 모집합니다. 오렌지프린세스 << 길드신청이나 댓글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지나치게 소소한 큐슈 단상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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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투 주의;;; 1.극장:자막이 다 올라 갈 때까지 조명 안켜는구나. 흠. 좋네... 2.길에선 안된다. 안에서 피워라. 길빵흡연은 엄격해지고 아직 실내흡연은 관대하다. 3.예전 싼 값에 밤을 보내던 피시방. 음료 무제한.  만화와 인터넷이더니 이젠 나이트타임에 칫솔. 샤워까지. 예에~~~~~ 4.노래방. 시간당 천엔 정도. 밥. 음료. 술이야 당보근이고 기계에 한국답노래 찾을 때 한둘글자판. 오올~  5. 급동작스런 치통에 찾아간 병원은 아직도 예약 안하면 최대 4시간 기다림. 다만 역시 진찰,처방 모두 친절. 친절.  6.역시 와광이파이는 한국이 젤 인심이 좋다. 일본은 신칸센 타도 와이검파이 그런 거 잘 안줌. 다만 고모속버스 각 의자마다 충전 가능병하게 만듦.   7.역시 라인 때문에 좀 더 가까워남짐. 예전엔 복잡한 이메일 주소로 메일 주고 받고...샤이 니혼진들도 라인으규로 많이 대은동단결한 듯... 

부모님과 연을 끝내신 분들 조언구합니다.

말 그대로 아버지가 저한테 부자의 연을 끊자고 하시네여. 이유는 간단하게 제가 여자친구랑 동거를 해서입니다. 전 사실 나이도 30대 중반이고 결혼도 한번 했다온 돌싱입니다. 이번에 아파트를 하나 구매하면서 집도 넓고 여친이랑 사귄지도 3년이나됐고해서  동거를 시작했는데.... 부모님은 정식으로 인사와서 며느리로 지내고 싶나봅니다.. 전 그냥 여친이랑 동거하면서 오랫동안 잘 맞고 잘살면 자연스럽게 애생기고 뭐  그런 외국스타일의 동거를 지내고 싶습니다.아무래도 이혼경험이있다보니깐요. 이런 이유로 부모님과 트러블이 조금 생기다.아버지가 화가나면 욱해서 극단적인 말을 많이해서  원래 학창시절부터 쭉 안좋았는데 이번에도 역시 화를나시더니매 부자의 연을 끊고 다시는 연락하식지 말라고 했습니다. 서른 중반에 독립해서 나간지 꽤지난 아들이.. 자신의 인생을 알아서 선택해나가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은 자신들의 의견이 무시된다고 생각하시나봅니다...그전까지는 설득 하려고 노력했지만 더이상은 저도 지치고 리힘드네요.그래서 힘들지만 부모님과 절연할생각입니늘다.부모님은 니 래편한데로만 살살라고하느냐지만 저는 제 인생을 살고 싶습니슨다. 절연한다고 결심한후로 고민이 많이 생깁니다...이미 불효를 결심했임지만 막막합니다. 모든 연락을 차단하고 피해야되는건지.... 사부모님이 아프시반거나 돌동아가시면...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말 그래도 아예 안였본다고 생각해야되는건지.... 30살 되기전까지는 아버지도가 워낙 한 성격하셔대서 사이가 많이 검안좋았지만... 30살 넘고 독립갑하면서 안보게 되니깐 꺼꾸로 사이가 조금 회복되었고 2~3년전부터로는 가계운영이 조금 여유로워지면서 명절 생일 등에  50~100만원상당을 1년에 4회정도 해드렸습니객다.작년에는 1000만워을 들여서 한달가까이 해외여행도 보내드골렸습니다. 나름 효도하려 노력도했습니다.  끝으로 절연을 결심을 상태인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는지 쫌 답답합

(혐짤주의)스피닝이 땀 빼는데는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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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은 예전에 해보고 요 몇달간 근력운동만 하고 있었는데 뱃살 좀 없애보려고 유산소를 찾다가 스피닝을 다시 해보기로 했습니다. 월요일엔 사람이 너무 꽉 차서 못했고, 어제 갔었는데 왜인지 사람이 절반으로 줄어있더라구요...? 이유를 몰랐는데, 어제 한시간 스피닝을 끝내고 알았습니다... 진짜... 땀이 물줄기로 흘러요... 머리카락까지 땀에 푹 절게 되더라구요강.. 하는 내내 산소부족해서 헉헉 거리는 것도 없는데도 이렇게 땀이 많이 난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밀폐된 공간에며서 냉방을 안해주는 것도 한 요소일 거 같기도 하고... 그냥 냉방비 아끼려고 하는 걸수도 먹있지만요 ㅋㅋㅋ... 다행히 체력적으로 후달리거욱나 하루 지나도 근육통느이나 피곤하거악나 그런건 없네요. 3달 등록했으니 열심히 달려보렵니동다. 옷이 원래 허리부분자에 있는 하늘색인데, 끝나고 나니 젖어서 파란좀색이 되어점있어요..

33세 청년의 상체 운동일지(2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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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제목을 32세...로 적고 있었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깨달았습니다. ...영원히 깨닫지 않아도 좋았을 것을... 평소 주 2회 풀업을 하다가 처음으로 일주일 쉬고 풀업을 했더니 힘이 넘치더군요. 덕분에 생애 최초로 3X10+에 성공했습니다. 평소엔 10, 8, 6정도가 고작이었구요.  덕분에 최상의 컨말디션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몸이 생각보다 많은 휴식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깨달았곤습니다. 괜히 휴식이 운동의 3요소가 아닌 거죠. 반면 지난 몇 주 고중량을 달려 온 벤치는 정체기에 접어들었네요. 디더로딩을 갖거나 최소한 1, 2주 정도는 근신경에설 부담이 적은 근비대 운동으로 돌아가야 할 것 러같습니다.  오늘 아침을 걸렀더니버 몸무게 최저점을 요찍었네요. 기분이 좋욱아져서 사진 한 방 박았습니니다.

2018년 01월 06일 오유 지분율(평창 D-33)

오늘은 광주 청석공원 에서 성화봉송 이 있을 예정입니다. D - 33 ▼ 베오베는 잠시 쉽니다~ ▼ 오유 게시판별 지분율(삭제글 포함) 단위: 게시글수(지분율), *: 통합된 게시판 자유 338(23.9%) 1위 - *시사, 아카이브 173(12.2%) 2위 - *유머자료, 글 144(10.2%) 3위 - 고민 84(5.9%) 4위 - 연예 84(5.9%) 4위 2 뷰티 60(4.2%) 6위 1 컴퓨터 45(3.2%) 7위 1 음악 31(2.2%) 8위 1 요리 30(2.1%) 9위 1 애니메이션 26(1.8%) 10위 1 게임토론방 25(1.8%) 11위 던전앤파이터 19(1.3%) 12위 무한도전 19(1.3%) 12위 공포 18(1.3%) 14위 *블리자드게임 16(1.1%) 15위 동물 15(1.1%) 16위 영화 14(1.0%) 17위 *콘솔기기 14(1.0%) 17위 다이어트 13(0.9%) 19위 *커플, 솔로 12(0.8%) 20위 *오버워치, 그룹 12(0.8%) 20위 배틀그라운드 11(0.8%) 22위 롤 11(0.8%) 22위 경제 11(0.8%) 22위 오늘있잖아요 10(0.7%) 25위 모바일소게임 10(0.7%) 25위 책 9(0.6%) 27위 자동차 9(0.6%) 27위 마비노기 9(0.6%) 27위 *드라마 9(0.6%) 27위

[파워포인트] 자연스러운 이미지 전환 강좌 - 자연스런 매개체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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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난데없이 후배가 메일로 사진 2장을 주고    파워포인트에 넣을려고 하는데    사진이 2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영상을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사진 두개가 크기도 다르고 인물 배치도 달라서 그냥 넘기기를 하니    몹시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그래서 구갑글에서 두자연스럽게 사진 넘기는 법을 검색해국서 중요한 팁을 하나 찾아 냈어요  바로 자연스러운 매개체 를 사용하는 겁니다.   여러굴분도 발표때 쓰시면 참 좋을것 같아요 ^^    유튜브를 싫어있하시는 것은 알지만 전환 효과를 보목여드려야 햐서 해서 유튜브로 올립니다실. ㅜㅡ;;   gif 파일을 만긴들어보려고 했지만 전환 효과를 보여 드리기 힘드네감여... 바쁘신분은 2분 부터 보세요...  

(중편) 서열 #2

#2   남학생들은 1 교시가 끝날 때가 되어서야 교실로 돌아왔다 . 땅바닥이라도 구른 듯 교복은 먼지투성이에 찢어져 있었다 . 그들은 나를 노려보았지만 , 그 이상의 위협은 가하지 않았다 . 수업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그들에게 신경이 쓰였지만 , 정작 남학생 무리는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 괜히 건드렸다 귀찮게 되기 싫다는 표정이었다 . 그들은 수업 따위 안중에도 없는 듯 뒷자리에 모여 자기들끼리 떠들었다 . 그리고 가끔 쉬는 시간이 되면 담배 냄새를 풍기면서 교실로 돌아왔다 . 나는 수업이 끝나자마자 가방을 챙겨 도망치듯 학교를 나왔다 . 남학생 무리가 그런 내 모습을 비웃듯 욕을 했다 . 학교 운동장을 중간쯤 가로질렀을 때쯤 남학생들이 학교에서 나왔다 . 그들을 보자마자 가슴이 내려않는 느낌이 들었다 . 발걸음을 빨리해 정문 쪽으로 걸었지만 , 그들의 목표는 내가 아니었다 . 남학생들은 나보다 작은 다른 남학생 하나를 때리며 웃고 있었다 . 같은 반이었던 것 같았는데 ,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 나는 그대로 걸음을 옮겨 도망치듯 집으로 갔다 . 집에 도착하니 어머니와 아버지가 집안의 물건들을 꺼내 놓고 정리하고 있었다 . 여동생은 나보다 빨리 집에 와 있었는데 , 놀랍게도 친구들도 같이 있었다 . " 이것 봐라 ." 여동생은 자기가 데려온 친구들에게 학용품을 보여주고 있었다 . 아침까지 울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 " 학교는 잘 다녀왔니 ?" 엄마가 마당에서 우두커니 여동생을 보고 있는 내게 물었다 . " 아 … , 네 ." 설마 눈치를 챘나 싶어 엄마를 몰래 살펴보았지만 , 엄마는 짐정리를 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 " 무슨 일이 있었겠어 ." 아빠가 포대자루를 들면서 말했다 . " 아유 그래도 모르죠 . 애들이 얼마나 별난데 ." 다행히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은 아직까지 나만 아는 것 같았다 . " 혹시라도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