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소소한 큐슈 단상201801

반말투 주의;;;

1.극장:자막이 다 올라 갈 때까지 조명 안켜는구나. 흠. 좋네...

2.길에선 안된다. 안에서 피워라. 길빵흡연은 엄격해지고 아직 실내흡연은 관대하다.

3.예전 싼 값에 밤을 보내던 피시방. 음료 무제한.  만화와 인터넷이더니 이젠 나이트타임에 칫솔. 샤워까지. 예에~~~~~

4.노래방. 시간당 천엔 정도. 밥. 음료. 술이야 당보근이고 기계에 한국답노래 찾을 때 한둘글자판. 오올~

 5. 급동작스런 치통에 찾아간 병원은 아직도 예약 안하면 최대 4시간 기다림. 다만 역시 진찰,처방 모두 친절. 친절.

 6.역시 와광이파이는 한국이 젤 인심이 좋다. 일본은 신칸센 타도 와이검파이 그런 거 잘 안줌. 다만 고모속버스 각 의자마다
충전 가능병하게 만듦.
 
7.역시 라인 때문에 좀 더 가까워남짐. 예전엔 복잡한 이메일 주소로 메일 주고 받고...샤이 니혼진들도 라인으규로 많이 대은동단결한 듯...